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RYZEN 5000 시리즈 (문단 편집) ==== RYZEN 5 ==== '''게이밍 PC 구축용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충격적이게도 '''5600X가 게이밍 성능에서 출시 당시 인텔의 일반 데스크탑용 최상위 라인인 i9-10900K를 동일 메모리 클럭에서 능가하는 벤치마크가 공개됨에 따라 차세대 게이밍용 가성비 CPU의 패왕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10900k가 한동안 최상위 게이밍 CPU 타이틀을 방어하다가 게임 평균 성능에서 라이젠의 메인스트림 CPU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4&no=28628&exception_mode=recommend&page=26|눌려버리면서]] 인텔 입장에서는 등골이 박살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물론 6코어 CPU의 한계점은 있기 때문에 8코어, 정확히는 8스레드 이상을 활용하는 초고사양 AAA 게임에선 GPU 로드율이 다소 출렁하여 하위 1% 평균 프레임 레이트가 다소 뒤쳐지는 현상이 있다 보니 i7 이상의 라인을 완전히 이기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CPU 단일 코어빨을 많이 타는 게임이 아니면 10세대 i7, i9 CPU보다 성능이 소폭 뒤쳐질 수도 있다.''' 즉 인기가 높은 온라인 게임 및 초고사양 AAA 게임 십수개를 선정하여 프레임 평균을 놓았을 때 5600X가 i9-10900K를 평균값으로 근소하게 이긴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LOL, 로스트아크, 오버워치, 카스글옵 등 6코어 이하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온라인 3D 게임들의 결과를 제외하고 보면 코어수가 많은 i9 쪽이 더 유리하게 나올 수 있으며, 실제로 유저 벤치마크에서도 롤, 배그 같이 코어 숫자보다 싱글코어 성능이 중요한 게임들에서 압도적인 프레임 차를 보여줘서 그렇지 AAA 게임들을 놓고 봤을때는 극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 없이 [[https://quasarzone.com/bbs/qf_cmr/views/1391004?_method=post&_token=XeXe8y0rhwUTtGnUAFsQ3QXbilXl5wHtb&category=&direction=DESC&keyword=%EB%A5%98%EC%98%A4%EB%8F%99&kind=nick&page=1&sort=num%2C%20reply&type=|격차가 대폭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한편으로 보면 엄청나게 격세지감을 느낄 만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버미어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라이젠은(특히 2세대 피나클 릿지 까지) AAA 게임을 즐기기에 인텔보다 가성비가 좋다는 이점으로 호평을 이끌어 내려 했고, 실제로 일부 AAA게임은 인텔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인 바 있으며 반대로 인텔은 배그같은 싱글코어를 타는 게임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보였고 국내에서 라이젠이 비판받던 부분도 배그 등을 위시한 인기 3D 온라인 게임의 성능이었다. '''8코어 16스레드인 [[피나클 릿지|라이젠7 2700X가]] 6코어 6스레드 [[인텔 8세대|i5 8400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qnfpGMzoTQI|배그 성능으로 밀린 것으로 조리돌림을 당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건만,]] 그게 이번에 뒤엎어진 것이다. 괜찮은 B550 메인보드는 10만원 중~후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서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지출도 적은 편. 또한 전 세대의 B450 칩셋 메인보드들의 가격은 10만원 초반에서 적게는 한자리까지 내려간데다가, 5600X는 이런 10만원짜리 메인보드에 장착해도 4.6~4.7GHz의 클럭을 뽑아내며 램오버까지 더하면 충분히 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대신 젠3에 들어서며 클럭이 올라간만큼 전력 소모도 더 올라갔기에 젠3 이전에 나온 저가형 메인보드로는 전원부의 한계 상 딱 5600X까지가 한계. 라이젠 7 이상의 CPU를 장착하면 현 세대 고급 메인보드 대비 낮은 클럭으로 작동하게 된다. 2021년 4월, 11600K가 5600X보다 정가기준 약 4만원정도 더 싼 가격으로 등장하였다. 성능 면에서 11600K가 메모리 오버를 최대한 땡기면 5600X와도 충분히 비비는 수준을 자랑하다 보니 모처럼 5600X의 아성을 위협할 만한 라인업으로 거듭났지만 B560보드의 비싼 가격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가격차가 없는 상황으로, 둘 중 추가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쪽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식목일 이후를 기점으로 하여 5600X의 멀티팩 물량이 대거 입고된 덕분인지 41만원을 웃돌던 최저가가 34~35만원까지 떨어진 반면 인텔 보드는 가격 하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5600X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거기에 8월에는 멀티팩 기준 28~31만원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보니 여전히 5600X쪽이 가성비가 우위인 상황이다. 이 제품군부터 기본쿨러를 제공하지만 논X에만 사용되었던 레이스 스텔스로 변경되었다. 레이스 스텔스로 스톡(stock) 상태의 부스트 클럭 저하가 뚜렷했던 라이젠 5 3600과는 다르게 5600X는 부스트 클럭 저하 현상이 거의 없다. 레이스 스텔스 자체도 기본 쿨러 치고는 성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소음이 상당하고 PBO 사용시 5600X조차도 기본쿨러로는 90도 이상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제 쿨러를 쓰는 것이 권장된다. 2~3만원대 타워형 쿨러만 장착하면[* 대표적으로 써모랩 트리니티, 쓰리알시스템 RC400, PCCOOLER 팔라딘 400 정도. 가성비로 이름난 이 수준의 공랭쿨러 만으로도 AMD의 6코어 CPU들은 PBO로 빡세게 굴려도 60도 중후반 정도에서 온도가 잡히며, 에코모드를 켠 기준이면 3800XT나 5800X까지 커버 가능하다.] 충분히 해결 가능하므로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2021년 하반기에 레이스 프리즘 쿨러 동봉 벌크제품도 풀리고 있으니 참고할 것. 21년 10월에 [[인텔 12세대]]가 출시되면서 5600X가 한동안 가성비 게이밍 CPU 패왕의 자리에 군림하던 상황에서 12세대의 i5 12400F가 5600X와 게이밍 성능에서 [[https://youtu.be/_qzsFAi4GQk?t=215|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가성비와 조건에 맞춰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2022년 2월 시점에서는 프리즘 쿨러가 들어간 멀티팩을 26만원대에 쉽게 구할 수 있다. 2022년 3월 15일, 5600X 대비 클럭이 조금 더 낮은 5600이 공개되었다. 2022년 3월 말 이후 기준 5600X가 23만원대 이하로 주저앉았다. 게다가 다운클럭 가성비 버전으로 출시된 5600 논 X 제품이 24만원에 등록되는 등 초기가격 거품이 끼어있어 5600은 출시되자마자 찬밥을 퍼먹는 신세다. 단적으로 5600X의 다나와 판매몰이 500개 이상 될 만큼 재고가 태산만큼 쌓여있는 관계로, 이것들이 많이 소진되고 5600의 재고가 더 많이 쌓이지 않는 한 기형적인 가격 구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5600X 쪽의 가격이 더 떨어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2년 5월, 5600X의 신품 가격이 20만원 이하로 하락하였다.~~앞서 30만원 이상 돈내고 샀던 이들의 배가 아프게 만들 정도로~~그야말로 갈 데까지 가버린 가격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게다가 구형 메인보드인 A320, B350, X370 시리즈에서도 4세대 지원 바이오스가 업데이트되기 시작하면서 명실상부 가성비 원탑 CPU로 군림하게 되었다. 뒤이어 5600과 5600G도 가격이 하락, 5600X와 거의 같은 가격이 되면서 가성비 CPU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2023년 2월 5600x는 멀티팩 기준 17만원까지 가격이 내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